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업체 임시허가 마감 기한이 3일 남은 가운데, 업계가 혼란에 빠진 상황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 테크놀로지스와 디지털은행 레볼루트 등 12개 업체는 마감 기한 전 승인을 얻지 못하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FCA 조치는 해외 소재 업체에게 부당한 이점을 주고 있어 업계 우려가 가중된다"고 지적했다. FCA 측은 미등록 업체는 신청을 철회하거나 항소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FCA의 임시허가 마감 기한은 올 3월 31일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878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