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가치가 하락 중임에도 엔화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리서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달 초 BTC/USD-BTC/JPY 마켓 스프레드는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즉 엔화 가치 하락에도 일본인들은 비트코인을 '피난처'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마켓에서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6%에 달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도쿄 소재 핀테크 소프트웨어 및 IT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인 xWIN의 전략 재무 책임자 다이스케 고바야시는 "엔화 약세가 주식시장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비트코인의 피난처 내러티브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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