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외신 "인도, BTC 규제법 마련에 소극적...'관망' 지속"

by 코인니스 posted Apr 0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730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며 인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자본이득세를 과세한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아직 암호화폐 규제법 마련에 소극적이며, 암호화폐 규제법의 의회 상정을 재차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법안을 단기간 내 도입할 계획이 없어보인다고 진단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게이프는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관망적 입장은 결국 전세계적인 합의가 도출되고 나서야 규제를 도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4월 1일부터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에는 30%의 자본이득세가 적용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30%라는 수치는 미국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세율이다. 미국에서는 복권 당첨자에게 이러한 세율을 적용한다. 심지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자본이득세 외에도 원천징수세(TDS) 1%를 추가 징수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305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