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은행권에 이어 핀테크업계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가상자산 산업 진출, 망 분리 규제 완화 등 금융산업 관련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4일 인수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핀테크산업협회는 이달 내 인수위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최근 업계 목소리를 듣고 큰 틀에서 정책과제를 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상자산 등 신종 디지털자산 산업에 대한 단계적 허용 ▲망 분리 규제에 대한 완화 ▲ 금융플랫폼에 대한 규제 합리화 등을 제안한다. 앞서 은행연합회도 인수위 제출용으로 작성한 은행업계 제언 보고서에 은행의 겸영 업무에 가상자산업을 추가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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