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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일론 머스크 인수 제안 여전히 검토 중

by 코인니스 posted Apr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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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8539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위터 CEO는 이사회가 여전히 일론 머스크의 인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앞서 새벽 6시(한국시간) 전직원 회의를 소집, 주당 $54.20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는 머스크의 제안을 검토했다. 회의는 약 30분 진행됐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슬랙에 제출된 직원들의 질문을 읽었다. 잭 도시 전 트위터 CEO를 포함한 다른 이사회 멤버들은 따로 연설하지는 않았다. 한편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위터는 머스크의 제안에 대응하기 위해 포이즌 필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이즌 필은 대표적인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일정 지분 이상의 주식취득 등 회사 이사회의 의사에 어긋나는 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미리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적대적 M&A 시도자로 하여금 지분확보를 어렵게 하는 제도다. 현재 최대 주주는 뱅가드 그룹(Vanguard Group)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할 수 없다면 지분 매각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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