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앰버그룹(Amber Group)이 밸류에이션 100억 달러로 펀딩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엠버그룹이 밸류레이션 100억 달러로 예비 투자자들과 펀딩 라운드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말 앱버그룹은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기업 밸류에이션은 30억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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