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업체 사이퍼 마이닝과 재생에너지 회사 윈드HQ 합작 투자사인 Alborz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로부터 2년 만기 4690만달러 신용대출을 받아 채굴 장비 비트메인 S19J 프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매한 채굴기는 텍사스 소재 Alborz 데이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인도되면 초당 약 1.3 엑사해시(EH/s) 해시레이트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사이퍼 마이닝은 올해 비트퓨리(Bitfury) 장비 구매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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