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멕시코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2022년 상반기 동안 10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미국 간 암호화폐 송금 건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수치다. 비트소 측은 "멕시코-미국 송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다. 많은 사람이 기본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송금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멕시코로 이체된 글로벌 송금의 4%를 비트소가 처리했다. 우리의 목표는 해당 점유율이 2023년까지 10%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세계에서 송금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는 인도와 멕시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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