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170만 고객의 예치 자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 유동성 위기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에 대한 미국의 규제 강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는 "실제로 미국 텍사스,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워싱턴 등 증권 규제당국은 셀시우스의 출금 중단 사태 관련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제 당국이 명확성을 제공하지 못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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