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바테크2022' 현장에서 "한국 시장 진출을 살펴보고 있다"고 언급했다는 보도에 대해 트위터에서 해명하는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어제 행사장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 중에서 한 남자가 함께 사진을 찍자며 다가왔다. 그는 한국에 대한 우리의 계획이 무엇인지 물었고, 나는 (늘상 하던 답변처럼) 그것을 찾고 있다고만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낸스는 지난 2019년 한국에 조인트벤처(JV) 파트너가 있었으나 제품과 유저사용환경(UX)이 나빠 경쟁력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서비스를 종료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커닝햄의 법칙이 설명된 링크도 함께 첨부했다. 커닝햄의 법칙은 인터넷 상에서 올바른 답변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답변을 게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