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웨일핀(WhaleFin)이 스페인 프로축구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de Madrid)과 5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 금액은 약 4,21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웨일핀의 로고 등을 클럽 유니폼과 트레이닝 키트 등에 표기하게 된다. 앞서 웨일핀은 지난 5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3위팀 첼시FC(Chelsea FC)와도 스폰서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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