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 솔루션 업체 컴퓨트노스(Compute North)가 2개월 전 약 140만 달러 계약금(Deposit) 반환 관련 계약 위반 소송에 직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컴퓨트노스는 중국 IT 기업 더나인의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NBTC와 채굴 장비 콜로케이션 및 관리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후 컴퓨트노스가 기존 조건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NBTC가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으나 컴퓨트노스가 이를 시행시키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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