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바이낸스의 FTX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암호화폐 업계 대표적인 VC 타이거글로벌(Tiger Global)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타이거글로벌은 FTX의 대표 투자사 중 한 곳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비공개 상태다. 미디어는 "타이거글로벌의 주력 헤지펀드가 기술 및 중국 주식에 대한 리스크로 올해 이미 54.7% 하락한 상태"라며 "FTX 이슈로 인한 타격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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