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쑤주(Su Zhu)가 트위터를 통해 "(FTX 사태 관련) 추측하자면, 알라메다가 수년간 FTX 고객들의 청산소(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알라메다는 루나클래식 폭락 때 3일 연속 99% 원사이드 매도 주문을 받아내기 위한 유동성을 공급하느라 손실이 커졌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가 5월, 6월 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은 알라메다 리서치를 지원하기 위해 최소 40억달러 FTX 자금을 이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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