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가 방금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론(TRX), 비트토렌트(BTT), 저스트(JST), 썬(SUN), HT에 대해 외부월렛으로 자산을 1:1 스왑할 수 있는 특별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트론과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이 플랫폼은 11일 3시 30분(한국시간)부터 이용 가능하다. FTX는 "해당 플랫폼의 유동성 공급량은 매주 변경되며 추가 공급은 14시(UTC)에 진행된다. 다만 예치 금액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초기에는 1300만 달러 자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정보도 매주 공유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94억 달러 상당의 금융 구제 패키지 마련에 나섰으며,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로부터 약 10억 달러 등을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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