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 장관 판카즈 초다리(Pankaj Chaudhary)가 의회 하원에 출석해 "정부가 마련 중인 암호화폐 법안을 올 겨울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그 정의상 국경이 없으며 차익 거래를 막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 역시 이같은 협력을 통해서만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규제는 재무부가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재무부는 현재 암호화폐 사기 사건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금세탁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에 4건의 기소장이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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