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 하원재정위원회 소속 다니엘 라바론(Daniel Labaronne)이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 발급 의무화 기한을 오는 2024년 1월 1일까지로 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다니엘 라바론 의원은 "새로운 암호화폐 기업이 라이선스 승인을 받는데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 한편, 담당 부처인 금융시장청(AMF)에게도 심사에 필요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다음주 하원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이후 상원과도 협의한 뒤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마리 앤 바르바 라야니(Marie-Anne Barbat Layani) AMF 의장은 최근 공개 석상에서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암호화폐 기업에 라이선스 발급을 강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1901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