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의 청사진이 180도 뒤바뀔 전망이다. 금융당국과의 마찰이 심했던 가상자산이나 STO(증권형 토큰)는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증권형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디지털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하는 거래소를 만든다. 거래소 이름 또한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아닌 ‘디지털상품’거래소로 변경해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변경안에 대해 “추진위가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부산시와 추진위가 함께 충분히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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