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은 본인이 규제 기관 그 자체가 아님에도 자신에게 거슬리는 사람들에게 곤봉을 휘두르고 있다. 그는 반 암호화폐 세력의 대리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겐슬러 의장은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와 막역한 사이로 지냈고, 덕분에 FTX는 다른 거래소들과 달리 미국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반면 겐슬러 의장은 가장 순응적인 거래소인 크라켄과 코인베이스에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제 그가 누구의 주머니에 있는 것인지 따져 물어야 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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