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디션(Coin Edition)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보고서를 발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함으로써 발생한 리스크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은 법적 리스크, 재정적 취약성, 투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엘살바도르는 2,38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32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매입가는 43,357 달러다. 현재 BTC 시세를 고려할 때 5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내고 있는 격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0.51% 내린 21,693.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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