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는 바이낸스, 업비트와 달리 중앙화된 중개자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기관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보다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DEX는 탈중앙화 거래소로, 디파이 카테고리 안에서 코인을 사고 파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보통의 거래소에서는 오더북이라는 개념이 존재해 거래자들의 주문을 중개하고 수수료 수익을 챙긴다. DEX의 경우 오더북을 제공하기엔 비용 및 유동성 부족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표적인 DEX가 AMM 방식을 도입한 유니스왑이다. DEX를 잘 이해하는 것은 크립토 투자에 있어 하나의 무기를 더 쥔 셈이다. 한 손에는 중앙화 거래소, 다른 한 손에는 탈중앙화 거래소를 사용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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