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Bitbns가 지난해 2월 사용자에게 75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 사실을 숨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Bitbns CEO 가우라브 다하케(Gaurave Dahake)가 "법 집행 당국이 해킹 사실을 공개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AMA(Ask Me Anything) 세션을 통해 "해킹 사실을 인지한 직후 우리는 법 집행 기관에 연락을 취했다. 기관은 관련 조사가 완료되거나 혹은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알릴 것을 조언했다"며 "당국 및 기타 거래소의 도움으로 일부 자금은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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