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영지식 증명 기술 개발사 프로븐(Proven)이 최근 진행한 시드 라운드에서 1,58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임워크벤처스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는 발라지 스리니바산, 로저 첸 등 유명 엔젤 투자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영지식 증명은 데이터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해당 데이터의 진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포함한 암호화폐 기업들의 '지불 능력 검증'에 해당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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