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을 통해 암호화폐 익명 결제 금지 규정을 논의 중인 가운데, 유럽 의회 소속 유력 의원이 "새로운 자금세탁방지법이 암호화폐 거래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미안 카리미 프랑스 녹색당 의원은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를 막고 있지 않는다"라며 "단지 거래자 신원 확인이 불가능할 때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다. 통제가 되지 않는 더러운 돈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고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미안 카리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협상 책임자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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