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에디 유 홍콩통화청(HKMA) 총재가 “암호화폐 분야 발전을 예의 주시하며 관련 규제 이슈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공개 협의 및 국제 표준 등을 검토한 뒤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스템을 공식화할 것이다. 규제는 ‘동일 위험, 동일 규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초 홍콩통화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게 라이선스 보유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홍콩통화청은 이날 발표한 2022 연례보고서에서 디지털 홍콩달러 발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3단계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일럿은 디지털 홍콩달러의 실현 가능한 응용 시나리오에 대한 심층 연구에 초점을 맞춘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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