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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지난 2020년과 2021년 고객 자금을 회사 수익과 함께 보관해, 미국의 금융법을 위반했다고 로이터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고객 자금 분리 없이 함께 보관했으며, 대부분은 실버게이트뱅크 계좌에 예치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는 "정확한 빈도나 액수 등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2021년 2월 10일 바이낸스가 기업 계좌의 2000만 달러와 고객 자산 계좌의 1500만 달러를 혼합했다는 은행 기록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당 자금을 유용했다는 기록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해 바이낸스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소유 추정 회사인 케이맨(Cayman)의 실버게이트뱅크 계좌를 통해 고객 자금과 회사 수익을 함께 보관했다. 이후 해당 자금을 BUSD로 환전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사이 최소 180억 달러 상당의 BUSD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좌 내 자금을 암호화폐로 환전한 탈세 정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바이낸스 측은 "기업 계좌를 고객 자산 예치용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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