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외신 "中 정부 디지털위안화 홍보 시들.. 본격 상용화 시기 불투명"

by 코인니스 posted Jul 19,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66557
중국 정부의 디지털위안화 홍보가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시들해지면서 본격적인 상용화 시기가 불투명해졌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미디어는 "중국 정부는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디지털위안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거래량만 20억 달러에 달했을 정도다. 그러나 올림픽 폐막 후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줄었다. 여기에 파일럿 테스트에서 드러난 개인정보보호 및 기존 결제 시스템과의 상호운용 취약 등 문제가 더해지면서 디지털위안화의 본격적인 상용화가 더뎌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전략 업체 올인 컨설팅의 스탠리 차오는 "인민은행은 B2B 및 기관 채택 등 디지털위안화의 새로운 사용 사례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6557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