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아시아가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벤처 부문이 전통금융 상품의 토큰화 목적의 새로운 블록체인 사업부문 리베아라(Libeara)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리베아라는 싱가포르 소재 핀테크 업체 펀드브릿지 캐피털(Fundbridge Capital) 기술에 기반한 토큰화된 싱가포르 달러 국채 펀드를 취급할 예정이다. 닛케이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암호화폐 부문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추가한 것은 유명 금융업체들이 암호화폐 분야에 진입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며, JP모건과 싱가포르 DBS은행 등 전통금융 기관들도 블록체인 기술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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