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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암호화폐 대한 설문조사, 신뢰 어렵다는 지적 나와"

by 코인니스 posted Dec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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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7126
암호화폐에 대한 설문조사가 표본 대표성이 부족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호주 소재 금융회사 파인더(Finder)의 최근 서베이에 따르면 호주인 중 17%가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YouGov의 서베이에서는 25%로 집계됐다. 전체 호주 인구로 따지면 두 서베이 간 200만명 격차가 존재하는 셈이다. 호주중앙은행(RBA)의 결제 정책 총괄 토니 리차드는 지난달 한 연설에서 "암호화폐 관련 서베이의 표본이 전체 인구를 대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노인, 비도시 거주자 등 취약계층을 포함하지 않은 조사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파인더 소비자 연구 총괄 그라함 쿡은 "응답자의 연령, 성별, 위치 등에 고려해 공정한 샘플링을 거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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