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7723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9일 0시부터 미국 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서클, FTX, 비트퓨리, 팍소스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의회는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청문회 시작 전 서면 성명에서 연설한 CEO들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1. 제레미 얼레어 서클(Circle) CEO 오늘날 스테이블코인 산업은 무시하기엔 너무 커져버렸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국가 라이선스 및 연방 규제를 위한 의호의 노력을 지지한다. 2. 채드 카스카릴라 팍소스(Paxos) CEO 기존 미국 금융 시스템은 신흥 디지털 경제를 관리하기 부적절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아키텍처는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으며, 거래 속도도 빠르다. 이를 통해 값비싼 중개자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다. 시장 참가자와 규제 기관은 거래의 결제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역 결제 주기를 단축하는 것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이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브라이언 브룩스 비트퓨리(Bitfury) CEO 피델리티는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들이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보다 규제 친화적인 환경을 찾고 있다. 암호화폐 인재들이 더 이상 실리콘 밸리를 찾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들은 규제 친화적인 포트투갈, 두바이, 아부다비, 싱가포르 등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 한편, 이날 패트릭 맥헨리 하원의원은 "암호화폐 분야의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 규제되고 있다. 다만, 기존 프레임워크는 투박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됐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합리적인 업계 규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미지의 기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암호화폐 규제에 의원들이 무모한 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 신흥 기술에 대한 이해보다 규제가 앞서면 결국 미국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억제하고, 결국 경쟁에서 불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는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CEO, 브라이언 브룩스 비트퓨리 CEO, 채드 카스카릴라 팍소스 CEO, 데넬 딕슨 스텔라개발재단 CEO, 코인베이스 글로벌 CFO 알레시아 하스 등이 참석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7723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03 코인니스 3,600 BT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프라임 코인니스 2024.04.03 1
19102 코인니스 웹3 AI 업체 레인메이커, $750만 시드 투자 유치 코인니스 2024.04.03 1
19101 코인니스 BNB체인, 4/25 비콘체인 메인넷 업그레이드 코인니스 2024.04.03 1
19100 코인니스 펜들파이낸스 생태계 펀드 주소, $496만 PENDLE 바이낸스로 이체 코인니스 2024.04.03 1
19099 코인니스 코인베이스, 내일 W 무기한 선물 상장 코인니스 2024.04.03 1
19098 코인니스 백팩, 조건 충족 고객 30만명에 2700만 W 제공 코인니스 2024.04.03 1
19097 코인니스 ‘헤지펀드 왕' 스티브 코헨 “아들 조언 따라 BTC 소량 보유중” 코인니스 2024.04.03 1
19096 코인니스 암호화폐 보험사 엘므, 신규 상품 5종 출시 코인니스 2024.04.03 1
19095 코인니스 QnA3.AI "두 번째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코인니스 2024.04.03 1
19094 코인니스 델파이 랩스 CEO “에테나 USDe, 스테이블코인 3위 지위 차지할듯” 코인니스 2024.04.03 1
19093 코인니스 OKX, W 무기한 선물 상장 코인니스 2024.04.03 1
19092 코인니스 리스크, 5일 리스크2.0 세부사항 발표 예고 코인니스 2024.04.03 1
19091 코인니스 웜홀, W 에어드랍 클레임 오픈 코인니스 2024.04.03 1
19090 코인니스 블룸버그 “핀테크 허브 리투아니아, 암호화폐 기업 고강도 제재 예고” 코인니스 2024.04.03 1
19089 코인니스 데리비트, 본사 두바이로 이전 계획 코인니스 2024.04.03 1
19088 코인니스 갤럭시 디지털 산하 GK8, 새 플랫폼 '토큰화 위자드' 출시 코인니스 2024.04.03 1
19087 코인니스 바이낸스 “나이지리아, 현지 구금된 우리 직원에 법적 책임 묻지 말아야” 코인니스 2024.04.03 1
19086 코인니스 인버스파이낸스 설립자 “메이커다오, USDe에 6억 DAI 할당시 시스템 리스크 확대 우려” 코인니스 2024.04.03 1
19085 코인니스 프랙스파이낸스, 코스모스 IBC에 FRAX·sFRAX 도입 코인니스 2024.04.03 1
19084 코인니스 2,100 BTC 이체... 크라켄 → 익명 코인니스 2024.04.03 1
Board Pagination Prev 1 ... 2981 2982 2983 2984 2985 2986 2987 2988 2989 2990 ... 3941 Next
/ 3941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