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테라(Terra) 블록체인의 자체 토큰 루나(LUNA)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아발란치(AVAX)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9위로 올라섰다. 2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루나는 지난 주부터 이어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뉴욕장 출발 전 84.47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루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2.14%, 7일 동안 47.61% 상승했다. 이처럼 강한 상승세 가운데 루나의 시가총액은 310억달러를 돌파해 아발란치와 폴카닷을 넘어섰다. 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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