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크름반도(크림반도)와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주장하는 공화국에 관해 러시아와 타협점을 찾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타임스,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 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임시적으로 점령당한 영토와 러시아말고는 누구도 인정하지 않은 허위 공화국에 관해 논의하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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