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이지예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고위 외교·안보 인사들이 회동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지원 여부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로마에서 회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스위스 취리히 회담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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