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8일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와 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시 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통화와 관련한 발표문을 내고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정세와 미중 관계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상황이 이렇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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