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외환당국이 지난해 4분기 외환시장에서 68억8500만달러를 내다 판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년 4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에 따르면 외환당국이 지난해 4분기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총매수액-총매도액)은 -68억8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외환시장에 68억8500만 달러를 순매도했다는 뜻이다. 총매수액과 총매도액 등 세부 내역은 공개되지 않는다. 통상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되지만 급등이나 급락 등 시장 안정을 위협할 정도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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