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올들어 국내 주식시장의 오름세가 주춤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증시에서 빠져나가는 등 ‘머니무브’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투자자의 증시 대기자금을 보여주는 예탁금이 약 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장내 파생상품 거래 예수금을 제외한 투자자 예탁금은 58조3479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금은 지난 17일 60조5076억원을 기록한 뒤 감소세다. 올초에는 75조원대에 육박하기도 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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