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연고점을 경신하더니 13년 만에 1300원을 넘어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1297.3원) 보다 3.0원 오른 1300.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299.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부터 전날 기록한 연고점(1297.9원)을 하루 만에 다시 경신한 후 장중 1300.4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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