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300원을 넘어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7.3원) 보다 4.5원 상승한 1301.8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130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299.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부터 전날 기록한 연고점(1297.9원)을 하루 만에 다시 경신하더니 1302.8원까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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