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유로가 12일(현지시간) 20년만에 처음 미국 달러와 1 대 1 등가를 기록했다. 유로/달러가 등가(parity)를 기록했다는 것은 1유로와 1달러 가치가 같아졌음을 의미한다. 유로는 탄생 이후 거의 대부분 기간 미국 달러 보다 높은 가치를 형성해 왔다. CNBC는 유로가 유로존의 에너지 위기와 경제적 우려로 압박받으며 이날 장중 한때 0.9998달러까지 하락, 2002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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