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등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전체 용량의 20% 수준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25일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이날 수리를 위해 추가로 터빈 가동을 중단하고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하루 가스 공급량을 전체 용량의 20% 수준인 3300만㎥로 줄인다고 밝혔다. 독일의 클라우스 뮐러 연방네트워크청장은 감축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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