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소비자물가가 정점에 달했다는 기대감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로 내려갔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1310.4원) 보다 11.0원 하락한 1299.4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3.4원 내린 1297.0원에 출발했다. 달러 약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10원 넘게 빠지면서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중이다. 환율이 1300원대 아래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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