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0원 가까이 뛰면서 다시 1310원대로 올라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1302.4원) 보다 9.4원 상승한 1311.8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9.6원 오른 1312.0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131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0일(1310.4원)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중국 경기 둔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4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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