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현지시간) 추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빅스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추가 빅스텝 가능성은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날 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에 참석한 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통화정책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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