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 증시는 3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126.18포인트(0.97%) 하락한 1만2834.96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85.12포인트(1.37%) 내린 6125.10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77.48포인트(1.05%) 하락한 7284.15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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