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0만원 짜리 홍삼 선물세트 저렴하게 가져가세요.” 고물가에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나면서 스팸 홍삼 등 추석 선물세트를 되파는 사례가 늘고 있다. 채소·과일·고기 등 식자재 값 폭등으로 제수 음식 장만 비용이 뛰어 오르다보니, 필요 없는 선물을 중고 시장에 내다 팔며 여윳돈 마련에 나선 것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플랫폼 당근마켓엔 지난주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되파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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