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연 상승률이 8월에 휘발유 및 디젤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9.9%로 떨어졌다고 14일 영국 통계청이 발표했다. 영국 인플레는 지난달 G7 유일하게 10% 선을 넘어 10.1%로 40년 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9.9%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10.0%보다 낮았다. 리즈 트러스 새 총리는 6일 취임 직후 가스와 전기 사용의 가계 지불액(평균치)을 연 2500파운드(400만원)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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