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만에 다시 1380원대로 내려섰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3.6원) 보다 4.1원 내린 1389.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6원 내린 1390.0원에 개장했다. 장중 저가는 1387.1원이고, 고가는 1390.4원으로 큰 폭의 움직임 없이 관망세를 보였다. 환율이 1380원대로 내려선 것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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