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남정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전제조건 변화가 국내 물가와 성장 흐름,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기준금리 인상폭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수 개월 동안 말씀드린 0.25%포인트 인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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