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박광온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하락하면서 1420원대로 내려섰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5.2원) 보다 10.3원 내린 142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2원 내린 1430.0원에 출발했다. 장 시작 후 1436.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장중 한은의 빅스텝, 영국 파운드화 강세 등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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