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8일(현지시간) 긴급 유동성 위기에 처한 FTX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만 반독점법 준수가 장애물로 등장했다. 바이낸스의 인수 대상은 FTX의 미국 이외 지역 사업(FTX.com)이며 FTX US는 제외된다. CNBC는 2021년 회계 감사 자료를 인용, FTX의 미국 내 사업은 전체 FTX 매출에서 불과 5%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FTX는 바하마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6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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